전기 플래트가 두개인 작은 주방 시설이 맘에 쏙 들었습니다.냉동 잘되는 냉장고도 작지 않고. 커피포트와 컵 몇개만 있는 주방살림이지만 . 얼마든지 만찬이 가능할듯합니다. 환풍시설도 훌륭하고,매트리스도 단단해서 한국인에게 적극 추천합니다.타월도 쓰고 남을정도로 여유 있고 ,책상,식탁,헤어드라이어,미용티슈 등 여러가지로 훌륭했습니다.

호텔 객실은 거의 완벽하지만 주차장에서 가방 정리로 시간 지체하다 셔터가 자동으로 내려와 갇히는 바람에 많이 당황했습니다.오래 있다보니 불도 꺼져 깜깜. 그런 주차장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선 매우놀랬죠.위에 매달려 있는 쇠사슬을 잡아 당기면 열린다고 크게 영어 안내문을 붙여두었으면...차고 문 열때마다 인터폰에 문 열어달라고 말해야하고. 차 입,출고 문제만 빼면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

방음이 잘 되어있지 않아, 복도에서 나는 소리가 다 들림. 새벽부터 단체 관광객들 소리에 잠을 깸